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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실생활과 밀접한 제품만 개발…커피머신·피자오븐 등 잇단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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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 02. 23



커피 머신을 주력으로 하는 호주 1위 주방 가전 업체 브레빌의 짐 클레이턴 CEO. LG전자 임원 출신인 그는 "철저히 소비자의 니즈(Needs·필요)를 파악해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한국 업계의 노하우를 브레빌에도 접목해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브레빌


주방가전의 애플… "편리하게 쓰는 데 초점"
조선일보 시드니=최인준 기자


호주 1위 주방가전 기업 브레빌社 짐 클레이턴 CEO

호주 1위 주방 가전 기업 브레빌은 전 세계 주부들에게는 '주방 가전의 애플'로 불린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감각적인 외관과 설명서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 덕분이다. 커피 종류에 따라 만드는 방법을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커피 머신, 차(茶) 종류에 맞춰 온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티포트, 과일·야채 양에 따라 사용 가능한 기능을 자동으로 표시해주는 블렌더(믹서기)가 대표적이다. '기술은 복잡하되 사용은 쉽게'라는 기업 모토에 따라 연 매출의 10%를 전 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신기능 개발에 쏟아부은 덕분이다. 지난 2015년 7월 짐 클레이턴 현 CEO(최고경영자)가 취임하면서 이런 흐름은 가속화됐다.

지난 1일 호주 시드니 본사에서 만난 클레이턴 CEO는 "브레빌은 소비자들에게 '우리는 이런 첨단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식으로 자랑하는 대신 얼마나 편리하고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강조한다"며 "브레빌보다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있을지 몰라도 소비자가 가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하는 가전 기업은 우리가 단연 최고일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빌 본사의 연구원은 사무실이나 별도의 연구실 대신 사무실 한쪽에 마련된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거나 커피를 만들면서 제품을 개발한다. 요리 과정에서 소바자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이고,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브레빌은 지난해 미쉐린 3스타 셰프로 유명한 헤스턴 블루멘털과 손잡고 이탈리아 화덕 방식처럼 400도의 고온에서 2분 만에 피자를 만들 수 있는 가정용 미니 오븐을 출시해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클레이턴 CEO는 "가정에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즐겁게 하는 게 우리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클레이턴 CEO는 "최근 브레빌에서 이뤄진 혁신들은 소비자와 품질을 중시하는 한국 기업에서의 경험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클레이턴 CEO는 지난 2009년부터 6년간 LG전자 신사업 담당 전무·부사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이 전자 산업에서 성공을 거둔 비결은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남다른 기술력과 마케팅이었다"며 "한국에서 얻은 가전 개발 노하우를 살려 브레빌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싶다" 고 말했다.

브레빌은 지난해 약 5300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올렸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년보다 8% 가까이 올랐다. 지난 5년 동안 브레빌 커피 머신 매출이 20배 이상 늘어난 한국 시장의 성장이 한몫했다.

?클레이턴 CEO는 "한국은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커피를 소비하는 국가"라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 등에서 고급 커피 머신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아시아 시장 마케팅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1/201902110322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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